[핫클릭] 여성 집 방충망 열고 손 넣은 20대 남성 체포 外
▶ 여성 집 방충망 열고 손 넣은 20대 남성 체포
새벽 시간 주택 방충망을 열고 손을 넣어 여성의 얼굴을 만지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주거 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
A씨는 지난 12일 새벽 6시쯤 한 다세대 주택 2층 방충망을 연 뒤 자고 있던 피해자의 얼굴을 만지려다 도주했고, 약 20분 뒤 체포됐습니다.
▶ 우주망원경 '스피어엑스' 성능 시험 장비 개발
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NASA 등과 공동 개발 중인 우주망원경 '스피어엑스'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핵심 장비를 개발했습니다.
천문연구원은 '스피어엑스'의 성능을 지상에서 정밀하게 시험하기 위한 극저온 진공챔버 등 장비 개발이 완료돼, 미국에서 시험 가동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
스피어엑스는 기존 망원경보다 더 넓은 시야와 더 높은 해상도 등으로 하늘 전역 99% 이상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.
스피어엑스는 2025년 상반기 발사돼, 약 2년 6개월 간 하늘을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.
▶ 서울시 브랜드 '아이·서울·유' 교체…12월 발표
서울시가 7년 만에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개발에 착수합니다.
서울시 브랜드는 지난 2002년부터 13년간 '하이서울'을 쓰다가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인 2015년 10월 선정된 '아이·서울·유'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앞서 오세훈 시장은 브랜드 교체 의사를 밝혔고, 서울시는 인지도 조사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.
서울시는 내외국인 의견 수렴과 브랜드 개발 단계를 거쳐, 오는 12월 새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.
#주거침입 #우주망원경_스피어엑스 #서울시_브랜드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